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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시민들 곳곳에서 "미국 보호 위한 사드 반대"

경남진보연합, 9일 저녁 창원, 진주, 김해, 양산 등 10여 곳 활동
16.09.10 10:02l최종 업데이트 16.09.10 10:0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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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저녁 김해에서 사드 반대 선전전이 벌어졌다.
ⓒ 경남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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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진보연합은 9일 저녁 진해에서 사드 반대 선전전을 벌였다.
ⓒ 경남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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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강화는 개뿔,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사드 배치 반대한다."
"사드 배치, 한반도 어디에도 안된다. 여기는 대한美국이 아니다."

시민들이 곳곳에서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를 외쳤다. 경남진보연합은 9일 저녁 창원, 마산, 진해, 김해, 진주, 양산, 거창, 사천 등 10여 곳에서 사드 반대 촛불집회와 선전전 등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는 노동자와 시민,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영희 창원시의원과 김지현씨 등은 발언을 통해 사드 배치 반대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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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곳곳에서 다양한 구호를 적은 펼침막과 손팻말들 만들어 서 있기도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러 관계 파탄 내고 경제위기 불러오는 사드 배치 철회하라."
"사드 대신 남북대화, 평화협정 체결하자"
"전쟁보다는 평화가 좋지 말입니다."
"평화파괴, 경제파탄, 사드배치 철회하라."

경남진보연합은 "한국 땅 어디에도 사드 배치를 원하는 곳은 없고,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사치 배치는 절대로 안 된다"며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여론은 계속될 것이고, 추석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촛불집회와 선전전 등을 벌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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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9일 저녁 사천에서 사드 반대 선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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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9일 저녁 거창군청 앞에서 사드 반대 선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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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9일 저녁 양산에서 사드 반대 선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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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9일 저녁 진주시청 앞에서 사드 반대 선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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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9일 저녁 김해에서 사드 반대 선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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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9일 저녁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사드 반대 촛불집회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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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9일 저녁 진해에서 사드 반대 선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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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9일 저녁 마산 오동동 자주평화인권다짐비 앞에서 사드 반대 선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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