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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사진으로 보는 역사 100만 민중총궐기, “박근혜는 퇴진하라!”2016년 11월 12일 민중총궐기 및 3차 범국민행동


■ 100만 군중은 렌즈에 담을 수 없다. 역사에 담기다.

광화문 입구에서 코리아나 호텔 앞까지 / ⓒ 사진공동취재단

3차 범국민행동 본무대 / ⓒ 사진공동취재단

범국민행동 본 무대 뒤에서 광화문 앞까지 가득찬 시민군중 / ⓒ 사진공동취재단

프레스센터에서 본 촛불집회 / ⓒ 사진공동취재단

불켜진 광장, 불꺼진 어두운 청와대 / ⓒ 사진공동취재단

이순신 동상 주변 / ⓒ 사진공동취재단

■ 총궐기 전 거리표정 및 사전대회

12일 본격적으로 군중들이 집결하는 시간은 14시 전국노동자대회다. 그러나 이날은 정오부터 노동자와 시민들이 대거 모여들었고 13시 민주노총 가맹조직들 각각의 사전대회가 시작되자 군중은 급속히 불어나기 시작했다.

12시 경 광화문, 사전집회 준비 중인 민주노총 조합원 / 사진 박성식

전국노동자대회 사전대회 중인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 사진 박성식

전국노동자대회 사전집회 중인 공공운수노조 / 사진 변백선

■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이날 민중총궐기와 3차 범국민행동에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한 조직은 민주노총이다. 민주노총은 역대 최대 규모의 조합원들이 서울로 집결했다. 전국에서 조합원 20%가 넘는 15만 조합원이 참여했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운집한 조합원 및 시민들 / 사진 변백선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 사진 변백선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몸짓 공연하는 문화활동가들 / 사진 변백선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한 유성기업노동자들, 민주노조 파괴에 맞서다 돌아가신 한광호 열사와 함께 / 사진 변백선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국제노동계 대표단 중, 국제연대를 외치는 발터 산체스 국제통합제조산별노련 사무총장 / 사진 변백선

대회사를 통해 박근혜 퇴진! 민주노총 총파업지침을 선포하는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 / 사진 변백선

■ 2016년 민중총궐기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범국민행동은 10월 29일 1차 대회가 열렸고 11월 12일은 3차 대회였다. 그중 3차 대회가 100만 군중이 참석한 것의 중요한 요인은 이날 민주노총을 비롯한 민중단체들이 민중총궐기를 예비해 조직과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서울광장에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는 같은 시간 태평로에서 열린 전국농민대회 / 사진 박성식

박근혜 정권에 대한 사망선고를 의미하는 농민들의 상여 상징물 / 사진 박성식

16시 민중총궐기 중앙무대 / ⓒ 사진공동취재단

14시 대학로에서 열린 '청년학생총궐기', 대회 후 4천여 명이 거리행진하여 서울시청으로 집결했다. / 사진 한국청년연대

14시 남대문시장 인근에서 열린 노점상대회 / 사진 전노련

14시 청계광장에서 열린 빈민-장애인대회 / 사진 전빈련

14시 서울역에서 열린 사드반대 평화행동 집회 / 사진 평화행동

■ 민중총궐기 행진 및 3차 범국민행동

16시 민중총궐기 대회는 1시간 정도 진행 후 곧바로 행진에 들어갔다. 그러나 17시경에 이미 군중은 80만 명을 돌파하는 상황이라 사실상 전체 행진은 불가했다. 그 중 수십만 명만이 서울광장과 광화문 4거리를 중심으로 5갈래로 행진에 나섰고 17시30분 경 범국민행동 공식행사가 시작됐다.

민중총궐기 행진에 나선 농민과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 ⓒ 사진공동취재단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들 / ⓒ 사진공동취재단

민중총궐기에 참여한 건설산업연맹 노동자들 / 사진 박성식

거리행진을 이끄는 철도노조 깃발과 철도 조합원들과 시민들 / 사진 박성식

거리행진을 마치고 서울광장으로 진입하는 금속노조 깃발들이 멀리 보인다 / 사진 박성식

민중총궐기에 함께한 일본 노동자들 / 사진 변백선

거리행진에서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시민들 / 사진 변백선

거리행진에 함께한 세월호 유가족들 / 사진 변백선

■ 경찰 행진불허 무력화 시킨 민주주의, 시민들 광화문 앞까지 진출

경찰은 기존처럼 집회와 시위에 대한 협소한 권리기준과 교통방해라는 이유로 광화문 앞과 내자동 안국동 방면의 행진을 불허했다. 그러나 법원은 그러한 경찰의 조치가 민주적 권리와 국민적 공익에 반한다며, 오히려 행진불허 조치를 금지시켰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이를 “민주주의와 국민의 승리”라고 평했다.

경찰의 행진불허 방침을 무력화시키고 광화문 앞까지 진출한 군중들 / ⓒ 사진공동취재단

광화문 앞에서 청와대를 향해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노동자와 시민들 / 사진 변백선

효자동 부근에 차벅을 치고 시민행진을 막아선 경찰과 현수막 / 사진 변백선

청와대 인근 내자동까지 상여를 끌고온 농민들 / 사진 변백선

경찰과 대치하며 피켓팅으로 항의하는 시민 / 사진 변백선

청와대 에워싸기 행진 중 깃발 흔드는 세월호 유가족 / 사진 변백선

평화행진을 막은 경찰 차벽에 항의하는 학생들 / 사진 변백선

■ 청춘총궐기, 중고등 청소년 및 대학생들이 일어서다

이날 대회는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세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참여했다. 그야말로 국민항쟁이며 전국적 항쟁의 선포였다.

거리행진 중인 청년들, 누구보다 높이 외치는 "박근혜 퇴진", "그만 헬조선" / 사진 변백선

그 어느때보다 중고등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한 3차 범국민행동 / 사진 변백선

세대를 뛰어 넘은 요구, "박근혜 퇴진!" / 사진 변백선

검찰의 빈통 압수수색을 비판하는 청소년들 / 사진 박성식

청춘들의 테크노시위, 비트가 있는 저항 "쿵쿵쿵! 박근혜 퇴진!" / 사진 박성식

서로 환호하는 젊은이들, '청충총궐기' / 사진 박성식

■ 지역 표정, 부산에서도 3만 군중 결집

서울로 상경하지 못한 시민들은 각 지역에서 별도의 민중총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상경하지 않은 부산 시민들 5만 명 서면에 운집 / 사진 부산지역 활동가

12일 대구에서도 민중총궐기 / 사진 대구지역 활동가

화제가 된 70m 시국선언현수막. 시국선언 글귀를 적어넣는 대구 시민들 / 사진 민주노총 대구본부

광주 민중총궐기 / 사진 광주지역 활동가

원주의 민중총궐기 출정식 / 사진 민주노총 강원본부

제주에서도 1천 여 도민이 민중총궐기 상경. 공황에서 상경 기자회견 / 사진 민주노총 제주본부

■ 기타 12일 거리표정

3차 범국민행동이 공식 종료가 된 후에도 거리에는 엄청난 군중들이 남아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자유발언 등을 이어갔다.

대회 공식 종료 후에도 대형 소녀상 주변에 모여든 시민들 / 사진 박성식

대회 주변 샛길에도 삼삼오오 촛불을 든 시민들이 가득했다. / 사진 박성식

청계광장 입구에 민주노총이 설치한 박근헤 퇴진 '분노의 벽' '기대의 벽', 기념사진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 사진 박성식

대회 종료 후 어우러져 춤추는 시민들 / 사진 박성식

집회 후 청소하는 시민들 / ⓒ 사진공동취재단

박성식  kctuspee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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