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소식

  • 메인뉴스
  • 공지사항
  • 보도/성명
  • 노조일정
  • 소식지
검색하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여 주세요.

보도/성명

[성명] 사고 조사부터 재발 방지 대책까지 노조의 참여를 보장하고 국민참여사고조사위원회 도입 약속을 이행 하라!

 

 

지난 8월 17일 정부에서 '중대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발표했는데

오늘 3일 만에 진해 STX조선에서 4명의 하청 노동자가 산재로 돌아가셨다.

12m 깊이 RO 탱크에서 도장작업을 하던 하청 노동자가

폭발 사고로 돌아가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5월 1일 노동절에는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6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죽고 지난 7월 4일에는 마산 양덕천에서 3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죽고 오늘 또다시 4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일요일에 죽었다.

 

정부가 발표한 대책에는 위험의 외주화 금지 입법, 원청 책임 및 처벌 강화, 국민사고조사위원회 도입, 대표자가 안전보건관리 책임자 역할 담당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정부가 대책을 발표하기 전에도 노동자들은 죽음의 외주화로 죽어나가고 정부가 대책을 발표하는 순간에도 노동자들은 죽어나가고 정부 발표 이후에도 노동자들은 죽어간다.

 

정부와 국회는 노조의 참여가 보장된 가운데 진상조사부터 빠짐없이 철저히 진행하라!

사고 조사부터 재발 방지 대책까지 노조의 참여를 보장하고 국민참여사고조사위원회 도입 약속을 이행하라!

더 이상 늦출 수가 없다. 정부와 국회는 하루빨리 정부가 발표한 대책을 입법하라!

우리가 줄기차게 요구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늦추지 마라.

 

2017.8.20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민주일반연맹 지자체 노동자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file 토토로 2023.04.13 61
58 (기자회견문)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파업 뿐입니다. 일한 만큼 대우 받을 권리,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찾겠습니다. 향기세상 2019.04.26 103
57 <기자회견문>적폐는 피해자인 비정규노동자들이 제일 잘 알고, 해결방법도 현장에 있다. file 향기세상 2017.06.15 125
56 (기자회견문) 창원시는 용역·파견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희망고문』을 중단하고, 즉시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향기세상 2019.04.26 126
55 [성명] 경남에너지는 위험의 외주화 중단하고, 고객센터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라! 향기세상 2019.04.26 144
54 [성명]위험의 외주화를 멈추는 것이 진정한 안전 실천 마스터플랜이다 향기세상 2017.08.24 145
53 (기자회견문) 도시가스 민원기사의 안전은 경남도민의 안전문제입니다. 비정규직 도시가스 민원기사의 안전문제! 경남도가 책임져야 합니다. 향기세상 2019.04.26 158
52 [성명]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원한다. 향기세상 2017.08.24 177
51 [성명] 정부와 국회가 앞장서서 노동자 죽음의 행렬을 멈추어라! 향기세상 2017.08.24 186
50 <성명서> 거제시는 거제시민의 대의기구인 거제시의회의 결정을 존중하라. 향기세상 2017.10.27 192
49 (기자회견문) 진주시는 청소용역업체 사업주들의 그릇된 자질 시비를 직시하고, 청소노동자들의 인권이 유린되거나 갑질 횡포를 당하지 않도록 직접 운영할 것을 촉구한다. 향기세상 2019.04.26 208
48 [기자회견문] 경상남도는 가스 요금 인하하고, 경남에너지는 위험 업무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라! 향기세상 2019.04.26 223
47 경남도와 일선 시·군은 무기계약직 전환자에 대한 근로조건을 기존의 무기계약직과 동등하게 보장하라. 향기세상 2018.02.13 226
46 (성명) 환경미화원을 죽음으로 내모는 민간위탁제도 폐지하고,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하라! 향기세상 2019.04.26 230
45 [‘평화주의자’ 조영삼 님 선종 애도 성명] ‘사드 철회 마중물이 되고자 한 평화주의자’조영삼 님의 명복을 빌며 향기세상 2017.09.22 250
44 [성명] 반복된 조선하청 노동자 산재사망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하나 향기세상 2017.08.24 252
43 [논평] 실패한 노사정 대타협 모델이 아니라 민주적 노정, 노사관계와 노동기본권 보장이 우선이다. 향기세상 2017.08.24 257
42 현장에서 멈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 이대로는 안 된다. 향기세상 2017.08.31 259
41 [시국성명]최순실이 대통령인 나라, 한 시도 용납할 수 없다 향기세상 2016.10.27 273
40 (기자회견문)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주식회사와 대주주 국민연금은 용역업체가 없애버린 교통비, 급식비 , 각종수당, 복리후생비를 지급하라! 향기세상 2019.04.26 281

문의메일 : pongrim@gmail.com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