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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해고 노동자 청와대 면담 요청 중 부상16명 병원 후송... 골절 등 중상 우려도

해고당한 톨게이트 요금 수납 노동자들이 청와대에 면담을 요청하던 중 경찰과 마찰을 빚고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16명의 노동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부상 정도는 제각각이지만 골절 등 중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도로공사 정규직전환 민주노총 투쟁본부는 대량해고가 진행된 7월 1일자로 청와대 앞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해고와 자회사 전환의 진짜 책임자인 정부와 면담을 시도하겠다며 청와대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 병력에 가로막혔다.

투쟁본부는 수납 노동자에 대한 자회사 전환과 기간제 수납원 채용 등 도로공사방침에 대해 청와대의 입장을 확인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도로공사는 “청와대와 협의 결과 기간제 수납원 채용과 자회사 전환 방침에 기본적 인식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납원들이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의 대법 판결이 나와도 수납 업무에 대해서는 자회사 직원에게만 맡기겠다는 입장도 도로공사와 청와대는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투쟁본부는 해고 사태와 자회사 전환의 근본적 책임이 문재인 정부에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청와대는 5시 30분 경 이들의 면담요구를 받아들였다. 6시 현재 투쟁본부 대표자들과 청와대 관계자의 면담이 진행 중이다. 투쟁본부는 도로공사의 ‘청와대 협의 결과’의 진위 여부와 정규직 전환 계획 등 사태 해결 방안에 대한 입장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투쟁본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이 진행되는 오는 3일까지 청와대 앞 노숙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민주일반연맹
사진 : 민주일반연맹

성지훈 기자  lumpenace0208@gmail.com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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