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11 총선 승리!! 임.단투 승리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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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총선승리 !! 임단투 승리를 위한 민주노총일반노동조합(위원장 허광훈) 진주시청지회 진주시환경미화지회 현대환경지회 임단투 출정식이 개최되었습니다.

3월 28일 진주시청지회 진주시환경미화지회 현대환경지회는 진주시농어업인회관에서 전 조합원이 모인 자리에서 2012년 임단투 승리를 결의하는 임단투 출정식을 진행했습니다.

허광훈 위원장에 대회사에서" 2012년 우리 노동조합이 1만조합원시대를 준비하면서 조직을 기틀을 다지는 해이다. 지금은 5개 광역지부로 출발하지만 18개 시군에 지부를 건설하고 1만 조합원을 조직하기 위한 준비태세를 갖추자. 이를 위해서 100간부를 양성하고 4.11 총선에 총력을 다하자 또한 임단투 승리, 총선승리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자" 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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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투 승리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내빈으로 참석한 민주노총 진주시지부 강수동 의장은 연대사에서 " 단체교섭은 기술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단체교섭은 교섭위원의 화려한 화술로 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 한사람 한사람의 연대와 단결된 힘이 단체교섭을 승리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민주노총 진주시지부도 일반노동조합의 임단투에 최선을 다해 함께 투쟁하겠다" 라고 힘찬 연대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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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환경미화지회 강양근지회장은 투쟁사를 통해 우리가 노동현장에서 인간답게 대접받는 것은 노동조합을 만들어서 함께 투쟁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 동안 주는데로 임금을 받다가 지금은 임금교섭을 통해서 우리의 요구를 당당히 관철하고 있다. 이것이 노동조합의 힘이다 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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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3월 22일 경상대미화지회, 거창군지회가 임단투 출정식을 진행하였고, 3월 23일에는 하동군지회, 함양군지회가 임단투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오는 3월 29일에는 의령군지회, 합천군지회가 임단투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단투 출정식에서 올해 무기계약 중앙교섭 요구안이 발표되었는데

첫째 호봉제 실시

둘째 동일노동 동일임금 쟁취

세째 호봉표 대비 호봉별 6% 임금인상

네째 총액임금제 폐지

다섯째 비정규직 정규직화

이 5가지 중앙교섭 요구안을 2월 14일 임단투 학교와 3월 중앙교섭 기획단회의 토론을 통해서 노동조합의 요구안을 확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