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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의 비정규직 부당해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경남도민대책위원회가 발족했다.

5대 종단과 야3당, 진보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5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롯데백화점 부당해고 철회, 비정규직문제해결, 중소상인살리기 경남도민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킨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롯데백화점의 부당해고 철회를 위해 ▲불매 및 서명운동 ▲나쁜기업 롯데 알리기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의 사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개입촉구 ▲롯데백화점 규탄집회 ▲해고자 생계후원회 조직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대책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롯데백화점 앞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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