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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거가대교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관급공사 체불없는 경남만들기! 노동탄압 S&T자본 규탄! 경남노동자대회

지난 1213일 늦은 630분 정우상가에서는 거가대교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하라! 관급공사 체불없는 경남을 만들자! 노동탄압 S&T자본 규탄한다!”는 목소리가 힘있게 울려퍼졌다. 경남지역본부 비정규직 공동투쟁본부 차원에서 진행된 이날 경남노동자대회에는 금속노조 S&T중공업지회, 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 화물연대 경남지부, 대리운전노조 경남지부 등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회 이후에는 민주주의 수호 촛불투쟁에도 힘있게 함께하였다.

12.20 간병요양보호사 노동조건 개선! 진주의료원 재개원! 철도파업 승리을 위한 노동자 결의대회

경남지역본부 비정규직 공동투쟁본부에서 진행하는 노동자 결의대회가 이번 주인 1220일에도 이어지며, 올해는 1227일 비상시국대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220일 늦은 630분 정우상가에서는 간병요양보호사 노동조건 개선! 진주의료원 재개원! 철도파업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가 보건의료노조울경본부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는 진주의료원지부 조합원과 진해동의요양병원, 늘푸른요양병원 등 보건의료노조 경남지역지부의 요양보호사들도 참여할 예정에 있다.

일반노동조합, 금속노조경남지부 시국선언 이어져!

일반노동조합(위원장 허광훈)이 오는 1217일 늦은 1230분에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2,500여명의 뜻을 모아 조합원 시국선언을 진행한다. 일반노동조합의 통합진보당 해산 중단! 민주주의 수호! 공안탄압 중단 촉구 경남비정규직 노동자 선언에는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청구 철회, 민주주의 파괴 중단, 전교조 공무원노조 탄압 중단,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이행 등의 요구를 내걸고 있다.

금속노조경남지부(지부장 신천섭) 또한 박근혜 퇴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부 운영위원 전체의 뜻을 모아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시국선언을 진행한다. 운영위원회의 시국선언은 18일과 20일 경남도민일보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각 지회별로 시국선언도 함께 진행중이다.

햑비노조경남지부 12.18 간부파업 상경투쟁!

2만원짜리 장기근무가산금 예산이 국회 교문위 예산소위를 통과한 가운데 학비노조가 간부파업을 단행하고 국회앞 투쟁을 진행한다. 학비노조는 오는 1218일 늦은 5시 국회 산업은행 앞에서 파업투쟁으로 장기근속수당 예산을 지켜내자며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한편 학비노조는 지난 12일부터 매일 국회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학비노조경남지부(지부장 황경순)에서는 간부 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리운전노조 경남지부 교섭 막바지!

민간서비스연맹 대리운전노조경남지부(지부장 김태수)가 사측(에이스, 은하철도 등)과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216일 막바지 교섭을 진행한다.

현재 노조활동 보장, 해고자 전원 복직, 노사협의회 구성, 기사 복지기금 조성, 보험 통합 운영 등과 관련하여 논의가 진행중이다.

 

 

주요 일정

12.16() 대리운전노조 대책회의(13:00, 도본부)

12.17() 경남이주민센터 후원의밤(19:30, 늘푸른전당)

일반노조 시국선언 기자회견(12:30, 새누리당 앞)

12.18() 함안 미조직선전전(17:00)-함안연락소 대표자회의 및 송년회(18:30, 함안)

12.19() 철도노조 투쟁승리 출근투쟁(07:00, 창원병원)

경남지역본부 비정규직공투본 7차 집행책임자회의(16:00, 3층회의실)

창녕 미조직선전전(17:00) 및 창녕연락소 대표자회의(18:30, 창녕)

경남지역본부 해고자 송년의 밤(18:00, 창원)

12.20() 간병요양보호사 노동조건 개선! 진주의료원 재개원! 철도파업 승리을 위한 노동자결의대회(18:30, 정우상가)

경남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워크숍(11:00, 진주)

12.23() 건설,화물 노동자가 대리운전 해고자들과 함께하는 후원의날(18:00~21:00,건설노조)

특고 단위 연대회의(17:00, 건설 사무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35호(9.16) file 민주경남 2013.09.16 3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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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34호(9.9) file 민주경남 2013.09.09 10599
79 [수정공지]민중가수와 함께하는 2013노동자 시민 열린 노동교실 참가자 모집 file 민주경남 2013.09.06 3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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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30호(8.12) file 민주경남 2013.08.12 9078
73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9호(8.5) file 김성대 2013.08.05 7567
72 [논평]경남비정규직지원조례 가결을 환영한다 file 김성대 2013.07.26 22864
71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8호(7.22) file 김성대 2013.07.22 10115
70 [시국선언문]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은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중대사태이다 file 김성대 2013.07.16 30358
69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7호(7.15) file 김성대 2013.07.15 7924
68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6호(7.8) file 김성대 2013.07.08 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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