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여 주세요.

자유게시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대리운전노조 경남지부 해고자복직 등 교섭 타결!! 해고자 후원의 밤

민주노총 민간서비스연맹 대리운전노조 경남지부와 창원지역 연합 대리운전(로지소프트, 콜마너, 콜마트 연합)이 지난 20131218일 교섭에서 합의, 타결하였다.

합의사항은 (1)대리운전노조 활동 인정 (2)노조원이라는 이유로 인한 징계 및 불이익 금지 (3)조합활동에 의한 해고자 전원 복직 (4) 노사협의회 구성 (5) 기사 운영 및 복지기금 조성 등이다. 그동안 불매운동 등에 함께해 주신 동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왔다. 한편 1223() 늦은 6시 건설노조 사무실(내서 소방서 앞)에서는 화물연대경남지부와 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가 주최하는 대리운전 해고자 송년 후원의 밤을 진행한다.

간병요양보호사 근로조건 개선! 진주의료원 재개원! 철도노조 파업 승리를 위한 노동자 결의대회 열려!

민주노총 경남본부(주관 : 보건의료노조 울경본부)와 경남비상시국회의에서는 "간병·요양보호사 근로조건 개선, 진주의료원 재개원, 철도노조 파업 승리를 위한 노동자 결의대회와 민주주의 수호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박현성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 조직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촛불문화제는 간병인 노동자들과 진주의료원 조합원들의 개사곡 부르기와 몸짓 공연, 발언 등으로 이어졌다.

요양보호사 김갑순씨는 "병원에서 우리가 하는 일은 어르신들 병환을 나아지게 하고 활력을 주는 일인데, 최저임금이다""24시간 노동에 4대보험도 되지 않고, 퇴직금도 없이 간병 일을 하는 간병사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노동자로 인정도 받지 못한 채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다""병원으로부터 업무 지휘를 받으면서도 간접고용노동자, 노동자성도 인정 못받는 노동자라니 화가 나고, 하루 빨리 간병노동이 정당한 노동으로 인정받고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 오주현 사무장은 "진주의료원은 폐업되었지만 노동조합은 살아 있다""홍준표 지사가 진주의료원을 강제폐업하면서 강성노조라고 했는데, 간호사와 사무직들이 인근 병원에 취직하기 위해 이력서를 넣었더니 진주의료원 출신이라 안된다고 하더란다. 홍 지사는 240명의 직원을 길거리로 내몰고 가족들까지 힘들게 만들어 놓고는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오마이뉴스 인용)

경남지역본부 비정규직 공동투쟁본부에서 1월 투쟁계획 확정

지난 1219일 공공운수, 일반노조, 금속노조, 학비노조 등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지역본부 비정규직 공투본 7차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비정규직 요구를 외면하는 경상남도에 대한 규탄투쟁 선전전을 오는 1월부터 매주 목요일 경남도청앞과 창원병원 등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오는 24일 예비후보 등록일에 기자회견을 통하여 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에게 민주노총 10대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기로 하였다.

또한 투쟁실천단을 총력 모집하기로 하고 오는 212() 오후 630분에 투쟁실천단 발대식을 가지기로 확정하였다. 또한 최저임금 실태조사, 5.1노동절 휴무투쟁, 민간위탁 철회 결의대회, 한국GM 불법파견 대응투쟁, 비정규직 통상임금 설명회 등을 확정하였다.

건설노조 형틀목수, 타설, 철근 조직화 선전활동 전개! 진주지회 출범식!

건설노조 부울경본부와 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가 건설현장의 형틀목수, 타설, 철근 노동자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고, 오는 1224일부터 진주, 사천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화 선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29일에는 진주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목수 노동자를 중심으로 건설노조 부울경지부 진주건설토목지회가 출범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

12.23() 건설,화물 노동자가 대리운전 해고자들과 함께하는 후원의날(18:00~21:00,건설노조)

경남지역본부 특고 단위 연대회의(17:00, 건설노조 사무실)

12.24() 홈플러스 단협체결 쟁의행위 연대(매장앞 1인시위 및 선전전-지역매장별)

12.26() 민주노총 미조직특별위원회(14:00, 서울)

도청 현관 앞 1인시위(건설노조, 11:50~)

12.27() 경남지역본부 11차 미조직특위(10:00, 3층회의실)-뒷풀이

도청 현관 앞 1인시위(택시노조/언론노조, 11:50~)

12.29() 건설노조부울경지부 진주건설토목지회 출범식(15:00, 진주지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35호(9.16) file 민주경남 2013.09.16 35815
81 [보도자료] 삼성중공업 집회방해 기자회견 및 삼성규탄집회 김성환 2013.09.13 29777
80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34호(9.9) file 민주경남 2013.09.09 10598
79 [수정공지]민중가수와 함께하는 2013노동자 시민 열린 노동교실 참가자 모집 file 민주경남 2013.09.06 38997
78 민중가수와 함께하는 열린 노동교실 참가자 모집 file 민주경남 2013.09.05 8034
77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33호(9.2) file 민주경남 2013.09.02 9023
76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32호(8.26) file 민주경남 2013.08.26 8831
75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31호(8.19) file 민주경남 2013.08.19 39929
74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30호(8.12) file 민주경남 2013.08.12 9078
73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9호(8.5) file 김성대 2013.08.05 7567
72 [논평]경남비정규직지원조례 가결을 환영한다 file 김성대 2013.07.26 22864
71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8호(7.22) file 김성대 2013.07.22 10115
70 [시국선언문]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은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중대사태이다 file 김성대 2013.07.16 30358
69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7호(7.15) file 김성대 2013.07.15 7924
68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6호(7.8) file 김성대 2013.07.08 11405
67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5호(7.1) file 김성대 2013.07.01 24882
66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4호(6.24) file 김성대 2013.06.24 9798
65 헌책모으기 샘플 file 김성대 2013.06.18 11737
64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3호(6.17) file 김성대 2013.06.17 11474
63 [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22호(6.10) file 김성대 2013.06.10 8902

문의메일 : pongrim@gmail.com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