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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4호(1.28)

2013.01.28 09:57

김성대 조회 수:9598

진해동의요양병원 계약해지 철회 촛불문화제 300여명 참가

122일 진해 동의요양병원 간병노동자들과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조합원들은 계약해지 철회 촉구, 고용안정 보장, 직접고용 쟁취를 요구하며 병원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날 투쟁중인 간병노동자 33명은 흰 옷을 맞춰입고 집회 때 함께 추던 <가지요>, <뿐이고>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촛불문화제 이후 상징의식으로 비정규직 철폐의 염원을 담은 풍등 날리기를 진행하였고, 병원장 집까지 행진하여 항의 선전물을 부착하였다. 130, 13107시에는 롯데마트 앞에서 각 연맹별로 출근홍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 비정규직에게 희망을! 희망버스를 만들자! >

(1) 129() 12:00~12:50 진해동의요양병원 집중집회(희망버스)

(2) 129() 14:00~14:50 창원노동부 집중투쟁(희망버스) 및 경남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진주 비정규직 방문간호사 천막 단식농성 해제, 구두합의!

진주시청 앞에서 지난 16일부터 천막에서 7일 동안 단식농성을 해오던 방문간호사 13명이 진주시와의 교섭에서 약속을 받아내고 농성을 풀었다. 방문간호사들이 조합원으로 가입해 있는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은 122일 진주시(보건소)와 교섭을 통해서 진주시보건소가 지난해 말까지 일해 온 방문간호사의 근로조건과 임금, 호봉, 경력 등을 인정해 주기로 합의함에 따라 방문간호사들은 진주시보건소의 신규채용 공고에 응하기로 하였다.

 

노동인권 짓밟는 이마트의 불법행위 항의, 1인시위 지속 전개

한국 대형마트업계 1위인 이마트가 직원들을 조직적으로 감시하고 심지어 일상 사생활까지 캐내는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인권과 법을 유린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마트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인 노동조합 결성을 막기 위해 이러한 불법행위를 자행했고 심지어 노동자들을 해고시켜 생계를 파괴하는 짓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22일부터 창원 이마트앞과 진주, 통영 등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로템지회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채용 합의!

현대로템지회(지회장 김상합)는 지난 2012년 단체교섭에서 정규직 채용시 50%를 사내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를 채용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29명 채용 계획에 따라 16명을 사내 비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처우개선 토론회

일정 : 2013130() 16:00, 경남도의회 세미나실

주최 : 석영철 경남도의원, 일반노동조합

발제 : 경남지역 비정규직 실태와 문제점(심상완 교수), 서울시 비정규직 좋은 일자리 만들기 기본방안(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연구원), 비정규직 권리 보호 조례(석영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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