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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5호(2.4)

2013.02.04 11:00

김성대 조회 수:9648

 

경남지역본부 비정규직노동자 장학생 모집기간 연장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비정규노동자 장학회 2차회의(1.29)에서는 2013년도 비정규노동자 장학생 신청자가 부족하여 모집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였다.

(1) 모집 기간 : 2013214() 18:00 마감

(2) 인원 및 지급액 : 고등학생 30만원, 대학생 50만원(전체 1,350만원의 예산범위)

(3) 선발 기준 및 대상 : 월 평균임금 150만원, 연간 평균임금 1,800만원 이하인 비정규직 노동자의 자녀

 

최저임금 현실화 경남운동본부 시동!

최저임금 현실화 경남운동본부는 지난 131일 경남진보연합, 경남여성단체연합, 민주통합당경남도당, 통합진보당경남도당, 진보신당경남도당, 전국여성노조경남지부, 마창여성노동자회, 경남고용복지센터, 경남청년희망센터, 창원대총학생회,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경남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등 참여 조직이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실태조사, 최저임금법 개정 토론회,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시민선전전, 지역 국회의원 대상 법개정사업 등의 사업계획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경남여성연대, 경상대총학생회, 진보정의당경남도당에 참가를 제안하기로 하였다.

경남 비정규직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조례 제정 토론회 열어

지난 130일 오후4시부터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 조례 제정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석영철 경남도의원과 민주노총 일반노조 주최로 열렸다. 석영철 도의원은 경남도와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조만간 제출 예정인 '경상남도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경남도와 18개 시·, 교육청의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처우개선의 전기를 마련하고, 비정규직조례 제정운동을 대중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주장하였다.(관련자료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홈페이지)

 

진해동의요양병원 2~3차 희망버스 조직키로!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명)는 지난 212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28일 귀향 선전전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비정규직에게 희망을! 2차 희망버스를 오는 214() 18시에 진해동의병원 앞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그 뒤에도 타결이 되지 않을 경우 경남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2.20)에서 6만 조합원의 결의로 3차 희망버스(2.28)를 힘있게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

진해 동의요양병원 간병노동자 투쟁지원을 위한 일일호프 호박꽃도 꽃이라네

201326(), 꼬꼬파티(창원 정우상가 뒤 분수광장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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