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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들불]경남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15호(4.22)

2013.04.22 11:00

김성대 조회 수:21342

 

국립3.15민주묘지 4.19혁명회 해고노동자 부당해고 인정

지난 415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국립3.15민주묘역 해고노동자에 대한 부당해고구제신청 판정회의가 열려 부당해고가 인정되었고, 사용자는 4.19혁명회 경남지부가 아니라 4.19혁명회로 결정하였다.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4.19혁명회 소속으로 계약직 노동자가 된 이후부터 2년이 경과하여 기간의 정함이 없는 노동자인 무기계약직 노동자로 본 것이다. 즉 무기계약직 노동자이기 때문에 계약기간의 만료를 이유로 계약해지한 것은 정당한 이유없는 해고이며 부당해고라는 결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GM 불법파견 판정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요구 1인시위 지속!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에서는 한국GM 위장 도급 구조에 대한 시정(자동차 생산공장에서 도급은 불가능하다는 판결이기 때문에 사내하청업체 폐쇄) 생산공정 및 상시업무 비정규직 인력 전체 정규직화 불법파견 판정을 받은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 행정지도 한국GM 불법파견 특별근로감독 실시 창원지청 관할 불법파견 사업장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 등을 요구하면서 오는 415일부터 419일까지 1인시위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주에는 422일부터 426일까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다. 1인시위는 금속노조경남지부 등에서 참여하였다.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동시다발 캠페인 진행!

최저임금 현실화 경남운동본부에서는 지난 416일 한서병원 앞에서 최저임금법 개정과 최저임금 5,910원 인상 등을 요구하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금속노조, 화섬노조 등에서 참여하였으며, 오는 423()에는 오전 7시에 창원병원 앞에서 출근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에는 계속해서 최저임금법 개정을 요구하며 동시다발 1인시위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노조 설립 이후 전국적으로 전략조직화 동시다발 선전전!

대형마트 홈플러스 주식회사의 노동자들이 지난 324일 설립총회를 갖고 28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으로부터 홈플러스 노동조합(위원장 김기완)’ 신고필증이 발급,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정식으로 노동조합의 지위를 획득하게 되었다. 이후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조합 설립을 선포하는 한편 첫 사업으로 연장근로수당 지급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으며, 경남의 9개 매장을 비롯하여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동시다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주간 일정

4.22() 경남지노위 워크숍(10:30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2), 한국GM 불파 1인시위(12:00)

4.23() 최저임금 현실화 출근선전전(07:00, 창원병원 사거리), 한국GM 불파 1인시위(12:00)

4.24() 최저임금법 제도개선 1인시위(12:00, 지역별), 한국GM 불파 1인시위(12:00)

노동위원회 해법찾기 토론회(15:00~16:30, 3층강당)

경남지역본부 근로자위원 2차교육(16:30~18:00, 3층강당)

4.25() 도본부 미조직특위 4차회의(14:30, 도본부장실), 한국GM 불파 1인시위(12:00)

최저임금현실화경남운동본부 5차집행책임자회의(13:30)

4.26() 한국GM 불파 1인시위(12:00, 창원노동부앞)

4.27() 학비노조경남지부 정기대의원대회(10:30, 3층강당),

4.28() 화물연대경남지부 임시대의원대회 및 이취임식(10:00, 3층강당)

 

 

경남지역본부 주요 일정

4.23()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14:00)

4.24()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12일 촛불문화제(18:30~4.25 14:00, 도의회앞)

4.25() 전쟁반대 평화수호 창원시민문화제(18:30, 정우상가)

4.28() 2013 화섬연맹 부경본부 임단투 출정식 및 어울림한마당(10:00, 함안 산인입곡공원)

5.1() 세계노동절 123주년 기념 경남노동자대회(15:30, 창원용지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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