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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에이스은하철도중앙 대리업체 업무방해금지가처분신청!

대리운전노조 간부 조합원을 22명 해고시킨 악덕 대리업체인 에이스(대표 김호용), 은하철도(대표 차현종), 중앙(대표 박재봉) 대리업체가 경남도민일보와 경향신문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손해배상을 청구(경남도민일보의 경우 신문 인터넷 각각 1천만원 등)하였다. 또한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명)와 대리노조경남지부(지부장 김태수)에는 업무방해금지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는 도둑놈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 격이라 보고 공동변호인단 구성 등을 통해 대응하고 불매운동의 수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대리운전노조는 오는 828() 용호동 꼬꼬파티에서 투쟁승리를 위한 일일주점을 연다.

 

학비노조경남지부 등 학비노조연대회의 단체교섭 박차!

학비노조경남지부, 여성노조경남지부, 공공학비본부경남지부가 공동교섭단을 구성한 상태에서 경남도교육청과 단체교섭 상견례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실무교섭을 중심으로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학비노조경남지부(지부장 황경순)는 단체교섭에 조합원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창원, 김해 등 지역별 설명회를 통하여 단체교섭 요구안을 해설하고 있다.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 투쟁승리 금속노동자결의대회!

714일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기위해, 빼앗긴 권리를 되찾고자 민주노조 깃발을 세웠다. 한 달이 지난 현재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은 16백 여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 노동자들이 824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본관 앞에서 첫 대규모 집회를 열고 분노를 토해냈다. 이제 냉장고, 에어컨을 고치는 것 만이 아니라 내 삶을 고치고 노동자의 권리를 찾겠다고 당당히 선언했다. 노조는 이날 14위장도급 불법고용 분쇄, 노동기본권 쟁취, 삼성 규탄,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승리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를 앞두고 전국 삼성전자서비스센터들은 휴일 근무를 필수로 하라, 주말 근무를 하지 않으면 징계하겠다는 등의 협박성 발언을 하며 조합원들이 결의대회에 모이는 것을 막았다. 이날 전국 각지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은 이같은 탄압을 뚫고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노조는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 50여 개의 지역 분회(센터)별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회 임원과 각 분회장들은 전달받은 현판을 들고 투쟁의 의지를 밝혔다.

위영일 삼성전자서비스지회장은 투쟁사에서 “20년 동안 우리는 노동권을 침탈 당하고 인권을 유린당해왔다이건희 회장은 이 자리에 나와서 당신의 노동자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똑똑히 봐야 한다고 외쳤다. 위 지회장은 최저임금 무시, 근로기준법 무시, 노동권 무시, 인권 무시, 이런 삼성에 맞서 이제 인간답게 살아보자고 한 마음으로 모인 우리들이다라며 “12년 서비스 품질 1위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다. 이제 삼성의 무노조 경영을 박살내고 노동권과 인권을 쟁취하자고 결의를 밝혔다.(금속노조 홈피 인용) 한편 이날 대회에는 경남지역 삼성전자서비스 조합원과 성동조선지회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일반노조 산청군공무직지회 신규가입!

현재 경남지역의 의료급여사, 청소노동자들이 지속적으로 일반노조에 가입하고 있는 상태에서 산청군 환경미화원인 공무직노동자들이 일반노조에 가입하였다. 한편 일반노조(위원장 허광훈)는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지자체 기간제 노동자 실태조사 등 처우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일정

8.26() 대리노조 대책회의(15:00) 및 주내 불매운동 현장선전전(대원강업 외, 12:00)

8.27() 정당후원 교직원 재징계 규탄 대회(09:00, 경남도교육청)

8.28() 경남지역본부 8차 미조직특위(14:00, 3층회의실)

대리운전노조 투쟁기금 마련 일일주점(18:00~, 창원 용호동 꼬꼬파티)

8.30()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촛불문화제(19:00, 창원정우상가)

9.1() 화물연대경남지부 간부기본교육(10:00~18:00, 노동회관 4층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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