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4 11:54
공공운수노조 경남지역본부 조직화사업 본격 진행
공공운수노조 경남지역본부는 2012년 핵심사업중 하나로 비정규직 조직화를 위한 기금모금을 결의하였다. 월 1만원의 기금을 내는 조합원 200여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상근자 1명을 채용하여 2013년부터 3년간 공공부문 비정규직 조직화사업을 하기로 하였다.
2012년 12월 현재 180명의 회원이 모집된 상태이며, 2013년 1월 25일 첫 기금이 입금되기 까지 부족한 20명의 회원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기금운영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공공경남 57호 인용)
진해동의요양병원 ‘요양보호사 계약해지 철회 및 직접고용을 위한 경남대책위원회’ 발족
경남진보연합, 통합진보당경남도당, 진보신당경남도당, 경남고용복지센터, 경남청년희망센터,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진해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1월 7일 ‘진해동의요양병원 요양보호사 계약해지 철회 및 직접고용을 위한 경남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월 10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창원시청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가지기로 하였다.
한편 보건의료노조 울경본부(본부장 안외택)는 매일 오후 1시에 진해 동의요양병원 앞에서 고용승계와 전원 직접고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월 10일(목)에는 오후2시에 울경본부 차원에서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일반노조 ‘진주시 방문건강관리사업 기간제 고용보장 결의대회’
혼자사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재가암환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당뇨·혈압 등을 파악하며 건강을 돌보던 방문간호사들이 지난해 말로 계약만료됨에 따라 일반노조는 오늘(1.7) 진주시청 앞에서 ‘진주시 방문건강관리사업 기간제 고용보장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방문간호사 13명에 대한 고용보장을 촉구하였다.
일반노조는 "6년동안 방문간호사에게 정기적인 건강관리와 더불어 정서적 지지를 받았던 8000가구 수혜자들에 대한 아무런 배려도 없이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축소했다"며 "이 사업에 2년 이상 일을 하였던 간호사들은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인데도 불구하고 시 자체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전원해고를 하여 취약계층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 온 방문간호사들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하는 등의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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