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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들불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미조직특별위원회 소식지 62(발행일 : 2014.3.31)

경남비정규직문화제 및 비정규직 토론회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15차 운영위원회(3.6)에서는 경남지역 비정규직 노동운동의 전망을 찾기 위하여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일반노조가 주관하는 비정규직 운동 평가와 전망 토론회를 가지기로 하였다. 또한 경남지역 비정규직 노동자의 단결과 결의의 장으로 경남 비정규직문화제가 진행된다.

명칭

지역 비정규직 운동의 평가와 전망 토론회

경남 비정규직문화제 및 비정규직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

일정

201444() 15:00, 4층강당

201444() 18:00, 룰루랄라 라이브카페(하이페르상가 지하)

흐름

경남비정규직 운동의 현황과 전망(발제) 및 지정토론(공공, 금속, 청년유니온)

비정규직 문화제(18:00~19:00), 후원주점(19:00~23:00)

주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금속노조 경남지부 51일 노동절을 대규모 축제로 조직!

금속노조경남지부(지부장 신천섭)은 지난 324825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3~4월 사업방향을 확정하였다. 51일 노동절에는 통상임금 문제와 최저임금 문제를 걸고 가족과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를 조직하고 2014년 투쟁승리의 자신감을 높여가기로 하였다. 특히 박근혜 정권의 재벌 중시, 노동 경시, 외세 의존은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통상임금 등 노동의제와 박근혜 퇴진 의제 등이 있는 조건에서 2014년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기 위해서는 일상을 탈피하는 사업방식이 필요하다고 보고 과감하고 대담하게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의하였다.

표준운임제 법제화! 직접운송의무제 폐지! 화물연대본부 조합원 비상총회!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는 표준운임제 법제화! 노동기본권 보장! 차량과 번호판 재산권 보장! 직접운송의무제 폐지! 도로비 인하! 법개정과 제도개선을 위한 총파업을 결의하는 조합원 비상총회를 지난 329일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진행하였다.

조합원 비상총회에서는 ‘1)화물운송노동자 생존권 쟁취! 법 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전개한다. 2)4월 임시 국회 중 하루 경고파업을 전개한다. 3)총파업 시기와 방식은 중집에 위임한다는 내용을 의결하였다. 한편 화물연대경남지부(지부장 김철규)는 창원지회, LG지회, 한국철강지회, 거제지회, 진주지회, 중부지회 등에서 400여명이 참가하였다.

총고용 보장민주노조 사수 삼성자본 규탄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금속노조는 지난 3282시에 금속노조 전체 확대간부가 참여한 가운데 폐업철회, 삼성

규탄을 위하여 삼성본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해운

대폐업(38) 이후 삼성 규탄을 위해 전국에서 금속노조 간부들이 삼성전자본관 앞으로 모이는 전국 집중집회였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전체 조합원은 328~29일 같은 장소(삼성본관 앞)에서 12일 상경투쟁을 진행했다. 한편 금속노조경남지부에서도 100여명의 확대간부와 함께 삼성전자서비스 조합원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건설노조 운영위에서 5.1노동절 참가 조직 의결! 토목건축 조직화 박차!

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지부장 최일호)는 지난 319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1일 노동절에 자체적인 행사를 하지 않는 밀진, 창원, 마산, 진주, 굴삭기 지회 등을 중심으로 51일 노동절에 힘있게 참가하기로 하였다. 한편 건설노조 부울경지부에서는 경남지역 형틀목수, 철근 등 토목건축 노동자 조직화를 위하여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마산, 창원, 진주, 양산 등에서 건설현장 선전전을 지속하고 있다.

학교비정규직노조경남지부 위안부 추모비 모금운동 결의!

일본군 위안부 창원 조형물(추모비) 건립에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적극 나선다. 민주노총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지부장 황경순)'일본군위안부 창원지역 추모비 건립추진위'(상임추진위원장 김종대,권경희,이경희,이태우)'공동노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경희, 김종대 위원장과 황경순 지부장 등 관계자들은 25일 오후 창원시청에서 '일본군 위안부 창원지역 추모조형물 건립을 위한 공동노력 협약서' 체결 기자회견을 열었다. 추모비건립추진위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는 "해방 70년이 다 되도록 이 엄청난 인권유린의 역사는 올바로 청산되지 못하고 있으며, 사죄와 함께 책임을 져야 할 일본은 오히려 역사부인과 왜곡을 일삼는 망언으로 피눈물의 가슴으로 가다리는 피해자들과 인류보편의 정의 회복을 염원하는 국제사회의 기대를 애써 외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는 "가난하고 힘없는 여성에게 자행된 이 엄청난 인권유린 역사의 진실을 지역과 인류역사에 남겨, 다시는 이런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추모비 건립 추진을 위해 5,000여 조합원의 정성과 뜻을 모르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는 일본군 위안부 창원지역 추모조형물 건립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모금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오마이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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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일정

3.31() 민주노총 최저임금 1인시위(16:00~18:00, 롯데마트 앞)

4.1() 최저임금 현실화 경남운동본부 5차 집행책임자회의(16:00, 3층소회의실)

최저임금 현실화 선전전 캠페인(17:00, 정우상가 일대)

4.2() 비정규직 공투본 10대요구 선전전(18:00 정우상가, 학비노조공무원노조 주관)

4.4() 지역 비정규직 운동의 평가와 전망 토론회(15:00, 4층강당)

경남 비정규직 문화제 및 후원주점(18:00, 장소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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