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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법자 홍준표 지사는 즉각 사퇴하라" 촉구

경남지역 야권, 공동 기자회견 열어 ... "도민을 욕보이지 말라"
16.09.12 11:38l최종 업데이트 16.09.12 11:3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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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법자 홍준표 도지사는 즉각 사퇴하라."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야당, 각계 대표자들이 이같이 촉구했다. 김영만 민주경남 상임의장과 하원오 경남진보연합 대표,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이정희 경남민주행동 위원장, 공명탁 목사 등은 12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뒤 홍준표 지사 비서실에 '사퇴 촉구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청원경비들이 막았다. 이에 이들은 경남도청 민원실에 사퇴촉구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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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지사는 2011년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한테 1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받았다.

    홍 지사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뜻을 밝혔고, 사퇴는 없다고 했다. 홍 지사는 지난 9일 경남도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도민 여러분께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서 송구스럽다"고 하면서 "사퇴는 없고, 보궐선거는 없을 것"이라 했다.

    1심 판결 이후 홍 지사의 사퇴 촉구가 줄을 잇고 있다. 경남지역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성명과 논평을 통해 입장을 밝혔고, 이날 다함께 목소리를 낸 것이다.

    기사 관련 사진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야당 등 관계자들은 12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준표 지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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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그동안 홍준표 지사는 정치자금 수수를 부정해왔지만 재판부는 윤승모 돈 전달자와 성완종 회장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고 증거로 채택하여 1년 6개월의 실형을 내려지면서 홍 지사는 범법자가 되었다"고 했다.

    이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범법자인 홍준표 지사는 더 이상 경남도지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해서는 안된다"며 "홍 지사가 비록 법정 구속은 아니지만 실형을 선고 받음으로써 경남도민의 신뢰와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누구보다 앞서 청렴결백을 솔선수범해야 할 도의 수장이 범법자가 되어 도지사직을 계속 수행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될 수 없으며 현실적으로 도지사직을 바르게 수행할 수 없다"고 했다.

    이들은 "홍준표 지사의 사퇴는 도민의 요구이다"며 "홍준표 지사가 사퇴해야 깨끗한 도정이 실현될 수 있고 독단과 패악을 넘어선 민주적 도정을 이룰 수 있으며 무너진 경남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이들은 "홍준표 지사는 더 이상 경남도민을 욕보이지 말고 깨끗이 사퇴하라"고 외쳤다.

    615공동선언실천경남본부, 경남여성연대,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 경남녹색당, 노동당 경남도당, 정의당 경남도당, 국민의당 경남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경남YMCA협의회가 공동 입장을 냈다.

    또 공명탁․감용한․조광호 목사와 경남민주행동, 민주노동자전국회의 경남지부, 전국여성노조 경남지부, (사)한살림경남, 아이쿱경남, 친환경무상급식지키기경남운동본부, 어린이책시민연대, 노무현재단 경남본부, 경남여성댠체연합, 교육희망 경남학부모회, 경남시민사회단체협의회,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경남정보사회연구소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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