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거제시청 앞 시위 나서
민주노총 경남본부 노동실천단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부당해고 논란과 관련해 22일 오후 4시 20분부터 거제시청 앞에서 시위에 나섰다.
이날 시위에는 거제시민단체연대와 노동당 송미량 시의원, 정의당 배동주 거제지역위원장 등도 동참해 해고자들과 연대의 뜻을 나타냈다.
거제시 복지관 부당해고 논란은 현재까지 노동위원회로부터 모두 5차례 부당해고 판정을 받은 가운데 최근에는 간부 직원 2명이 복직되자마자 다시 해고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