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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창원시내 곳곳 '박근혜 탄핵' 유인물 살포

도로변, 광고판, 건물 벽면 등에 붙어 있기도... "이게 나라냐"
16.10.27 08:49l최종 업데이트 16.10.27 08:4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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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아침 창원시내 곳곳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유인물이 뿌려지거나 건물 벽, 버스정류장 등에 붙어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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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침 창원시내 곳곳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유인물이 살포되어 있었다.

유인물은 A4 용지크기에 흑백으로 복사되어 있고, "이게 나라냐. #박근혜를 탄핵하라"고 새겨져 있다. 유인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단'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그림이 함께 담겨 있다.

유인물은 창원병원 사거리와 상남동, 사파동 일대 등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주로 버스정류장과 광고판, 가로등, 건물 벽면 등에 몇 개씩 붙어 있고, 일부는 바닥에 뿌려져 있다.

유인물은 지난 밤 사이 살포된 것으로 보인다. 상당수 유인물은 이슬에 젖어 있었다.

이날 아침 출근길에 시민들은 유인물을 살펴봤다.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만난 한 시민은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며 "아침에 유인물을 보니 국민들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만하다"고 말했다.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50대 여성은 "며칠째 텔레비전에서 자주 언급하던 최순실씨와 관련한 유인물이 붙어 있어 놀랍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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