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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경남본부와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6월 5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선언을 했다.
▲  한국노총 경남본부와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6월 5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선언을 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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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남본부와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선언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류조환 본부장, 홍지욱 금속노조 경남지부장, 최광주 건설기계노조 경남지부장, 정동길 화학섬유노조 경남지부장, 김재명 지도위원과 한국노총 경남본부 유영준 수석부의장, 김상찬 사무처장, 김은겸 총무본부장은 박종훈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5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정책협약·지지선언'을 했다.

유영준 수석부의장은 "양대 노총이 지지하는 박종훈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류조환 본부장은 "박 후보가 당선되어 노동과 아이들이 밝은 미래, 안전한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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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후보는 "아이들한테도 노동의 가치는 매우 소중하다. 노동인권이 존중되고 아이들이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지지해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고맙다. 압도적 지지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한국노총·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박종훈 후보와 '교육현장의 노동인권교육 확대', '교육노동자 기본권 보장', '교육공동체 건설'을 하기로 했다.

3자는 '노동자 명예교사제 도입', '노동법 교육기초과정 도입', '노동인권 감수성 교육 확대', '노동인권교육 교육청-노동계-시민사회 공동연구와 연수사업 실시', '교육현장 내 직위·직급·직종간 갑질과 차별 금지', '임금격차 완화', '비정규직 고용안정과 정규직 전환의 단계적 확대', '교육청 산하 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노정교섭 정례화'를 하기로 했다.

한국노총·민주노총 경남본부는 "학생 존중, 노동 존중 교육공동체를 위해 박종훈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우리는 학부모다. 모든 학부모는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학부모들이 걱정 없이 믿고 맡길 수 있으면 더 없이 좋겠다. 학부모로서 우리가 바라는 학교다"고 했다.

또 이들은 "박종훈 교육감 4년, 우리는 경남교육의 희망을 보았다. 앞으로 4년, 희망을 더 키우고 나누겠다. 경남 진보교육자치 2기를 열겠다. 아이들이, 선생님들이, 교육노동자들이, 학부모들이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 우리 노동자 학부모들이 박종훈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한국노총 경남본부와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6월 5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선언을 했다.
▲  한국노총 경남본부와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6월 5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선언을 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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