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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성명

[성명] 경남에너지는 종속회사인 고객센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일한 만큼 대우 받을 권리,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라!

 

지난 228일부터 일반노조 경남에너지중부고객센터지회가 파업을 시작하여 오늘로 닷새째를 맞고 있다.

경남에너지중부고객센터의 지배회사는 경남에너지로, 경남에너지 주식회사(대표자 강인구)는 경남에너지중부고객센터()를 비롯하여 넵스톤(), 경남에너지서부고객센터(), 경남에너지동부고객센터()와 경남에너지남부고객센터()의 주식 100%을 소유하여 5개의 자회사를 가진 지배회사이다.

경남에너지는 경남의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 통영시, 밀양시, 함안군, 고성군, 창녕군, 의령군 지역을 기반으로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4개의 CNG충전소도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 회사의 최대 주주이며 모회사인 에이피지코리아케이이 주식회사(APG KOREA KE LTD.)는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는 회사로 대표자가 스티븐 존 비커톤이다.

 

에이피지코리아케이이 주식회사는 경남에너지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는데 지난 2015(35.6억 배당), 2016(31.7억 배당)에 이어 2017년에는 무려 394억의 배당을 결정하여 무상감자를 거친 자본금 127억 원의 3배를 뛰어넘는 현금을 가져갔다.

 

경남에너지중부고객센터 등 종속회사를 포함한 연결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지난 2017394억 원의 배당은 당기순이익 288억의 136.9%(배당성향)에 달하는 것이다.

 

공익 사업장인 경남에너지는 4개의 고객센터를 직접 운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 관리대행 회사를 만들어 기업을 확장하였고, 그동안 축적된 이익잉여금이 3,362, 자본잉여금이 874억에 이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8년 경남에너지중부고객센터 주임 1호 노동자의 시급이 8,301원으로 최저임금 수준이다. 늘 회사가 어렵다는 말로 노동자들을 우롱하면서 저임금을 유지하고 있고 산재 은폐, 직장 괴롭힘, 과다한 업무, 징계 탄압, 엄청난 노동강도에 노조 탄압까지 백화점 식의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중부고객센터는 사실상 원청인 경남에너지가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고, 원청회사 업무반 수행하고 있는 종속회사로서 사실상 경영상의 독립성이 없는 회사이다.

경남지역에 공급되는 도시가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이 사업장들이 필수 공익 사업장이라면 마땅하게 노동자들에게 공익 사업장에 걸맞게 처우를 해야 한다.

저임금, 과다한 업무, 인력 부족 현상으로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다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지금 즉시 경남에너지와 그 종속회사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

끝으로 경남에너지가 결국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공정 사회를 꿈꾸는 경남의 소비자들인 모든 도민들과 함께 노동존중 사회를 위하여 경남에너지를 심판하는 투쟁에 들어갈 것이다.

 

 

2019.3.4.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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